유족들을 위한 위로의 말씀 [성경말씀칼럼]





유족들을 위한 위로의 말씀

한국에서는 죽은 사람을 매장하기 전에 빈소를 차려놓고 3일 혹은 5일 동안 조문객들로부터 문상을 받습니다. 죽은 사람을 애도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는 기간이 끝난 후에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거나 매장합니다. 그런데 성경 기록에 의하면 유대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대부분 당일에 바로 무덤에 매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일정 기간 유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 되었지만 유대인들은 마리아의 집에 찾아와서 그녀를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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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그때에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으면서 그녀를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녀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그녀가 무덤에서 슬피 울려고 무덤에 간다, 하며 그녀를 따라가니라.

상을 당한 유족들은 대개 슬픔에 잠겨서 제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조문을 하러 온 사람들이 유족들에게 빵이나 포도즙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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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또 사람들이 그 죽은 자들로 인하여 그들을 위로하려고 애곡하면서 그들을 위해 자기 몸을 찢지도 아니하며 그들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위해 그들에게 위로의 잔을 주어 마시게 하지도 아니하리라.

우리나라에서는 장례식장에 가서 조문을 하면, 상주 측에서 문상하러 온 사람들에게 밥상을 차려주고 간식이나 음료수를 권하는데, 우리와는 반대입니다. 미국에서 다니던 교회에서도 가끔 장례식이 있었는데, 유족들을 위로하러 가는 사람들이 파이나 쿠키를 구워서 가져가곤 했습니다.

장례식장에 조문을 가면 죽은 이에 대해 애도를 표하는 것과 함께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들려줍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대개 "고인께서 오래 살면서 복을 누리고 가셨으니 여한이 없을 겁니다.", "좋은 데 가셨을 겁니다." 라는 듣기 좋은 말로 유족들을 위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목회자가 된 입장에서는 뭐라고 위로할 수 있는 말이 없는 장례식도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었을 경우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유족들 앞에서 "고인은 죄 때문에 지옥에 갔습니다." 라고 사실대로 말할 수도 없고, 막연하게 "좋은 데 가셨을 겁니다." 라고 거짓말을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저 유족들이 속히 슬픔을 극복하고 기운을 차리기를 바라면서 아직 살아있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올 뿐입니다.

하지만 돌아가신 분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으신 분이라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위로할 수 있습니다. 그분이 구원을 받았으니 주님의 품에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담대히 말할 수 있고,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영광스러운 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을 선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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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5:52-53)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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