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임의 교만 [성경말씀칼럼]





에브라임의 교만

에브라임 지파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들 중에서도 아주 강성한 지파였습니다.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할 때, 에브라임이 더 크고 강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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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0) 그 날 그들을 축복하며 이르되, 네 안에서 이스라엘이 축복하여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너를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리라, 하여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에 두었더라.

에브라임 지파는 축복을 받은 지파이며,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인 여호수아를 배출한 유명한 지파입니다. 이러다보니 그들에게는 교만한 마음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기드온이 미디안 족속과 싸우고 크게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자, 에브라임 지파는 "왜 우리를 부르지 않았느냐?"라고 트집을 잡았습니다. 그런 중요한 일은 자기 지파와 미리 상의해야 하고, 자기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자기들이 승리의 영광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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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에브라임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 족속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우리를 이같이 대우하였느냐? 하고 그와 심하게 다투므로

므낫세 지파의 기드온은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었습니다. 그는 에브라임이 므낫세보다 더 큰 복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 줍기가 아비에셀(므낫세 지파 소속)의 포도 수확보다 낫다고 하면서 그들을 추켜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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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 행한 일이 너희가 행한 것과 비교가 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 줍기가 아비에셀의 포도 수확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나님께서 미디안의 통치자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넘겨주셨으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너희가 행한 것과 비교가 되겠느냐? 하니라. 그가 이 말을 하매 그를 향한 그들의 분노가 풀리니라.

기드온의 겸손하고 온유한 태도 때문에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기들의 자존심을 세웠다고 여기고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진정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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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부드러운 대답은 진노를 돌이키거니와 가혹한 말들은 분노를 일으키느니라.

하지만 입다가 암몬 자손과 싸워서 이기고 돌아왔을 때,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은 또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갈 때 왜 우리를 부르지 않았느냐?"고 트집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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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에브라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너와 네 집을 불태우리라, 하매

입다는 기드온처럼 유순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암몬 자손과 싸우러 갈 때에 에브라임 지파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외면당했습니다. 그런데 입다가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니까 에브라임 사람들은 뻔뻔스럽게도 자기들이 전쟁에서 공을 세울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불평을 한 것입니다. 이에 분노한 입다는 그들을 쳐서 눌러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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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입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와 내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싸울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되 너희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건져 내지 아니하므로 너희가 나를 건져 내지 아니함을 내가 보고 내 생명을 내 손에 두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주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이 날 내게로 올라와서 나와 싸우고자 하느냐? 하고

교회 안에서도 얼마든지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의 크고 작은 일들은 자기가 다 알고 있고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른 몇몇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데, 자기는 모르고 있었다면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에브라임 지파처럼 "왜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느냐?" 라고 다른 성도들에게 화를 냅니다. 자기만 빼고 누구누구가 만나서 교제를 나누었다고 하면, 자기가 따돌림 당했다고 여기고 "왜 나를 부르지 않았느냐?" 라고 문제를 제기합니다. 교회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면 일은 안하면서 "이건 이렇게 해야 하는데... 저렇게 해야 하는데..." 하면서 참견하고 불평만 늘어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성도들이 정말 무슨 대단한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의 자존심이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한 마음이 들어서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마디로 에브라임의 교만 때문입니다. 교만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지만, 마침내 하나님 앞에서 낮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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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교만한 왕관 곧 에브라임의 술 취한 자들은 발밑에 짓밟힐 것이요,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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