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라의 죽음과 아브라함의 출발 [성경말씀칼럼]





데라의 죽음과 아브라함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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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이에 그가 갈대아 사람들의 땅에서 나와 하란에 거하였고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그분께서 그를 거기에서 지금 너희가 거하고 있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강 저편에 있을 때 다른 신들을 섬겼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우상을 숭배하는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그가 살던 곳은 하나님께 반역한 고대 바빌론 왕국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우상의 도시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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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3) 여호수아가 온 백성에게 이르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날에 너희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이자 나홀의 아버지인 데라가 강 저편에 거하며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내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편에서 취하여 가나안 온 땅으로 두루 인도하고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며 그에게 이삭을 주었고

약속의 말씀은 아브라함이 받았지만, 아브라함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데라의 온 가족이 우르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데라는 길을 가다가 하란에 도착하여 더 이상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그 땅 이름을 하란이라고 지은 것을 보면 아마도 갈대아 우르에서 먼저 죽은 아들 하란이 생각이 났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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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하란은 자기가 태어난 땅인 갈대아 사람들의 우르에서 자기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죽었더라.

데라가 하란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그는 하란에서 머물다가 거기에서 죽었습니다. 그는 우상의 도시 갈대아 우르에서 벗어나기는 했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마치 이집트 땅에서는 빠져 나왔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은 이스라엘 백성처럼, 그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데라가 하란에 머무는 동안 아브라함 역시 그 곳에 함께 머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발걸음을 내딛었지만, 도중에 그의 아버지 데라가 그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데라가 죽은 이후, 아브라함은 다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가나안 땅으로 들어왔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아버지의 죽음은 슬픈 일이었지만, 그의 죽음과 함께 그는 새로운 믿음의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고자 하는데 여러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그것이 죽어야 믿음의 여정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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