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 저승에는 변호사가 없다





신과 함께 - 저승에는 변호사가 없다

『신과 함께』라는 웹툰에서는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라는 설정을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이 일곱 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하면 천상계로 가거나 인간계로 환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그렇지 못하면 지옥에서 형벌을 받아야 합니다.

만화의 설정에 의하면, 저승시왕들 앞에서 재판을 받게 될 사람을 위해 각각 변호사가 할당됩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선행을 많이 한 사람은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유능한 변호사를 만나게 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무능하고 실력이 없는 변호사를 만나게 됩니다.

작품 속에서는 염라국 국선 변호사인 진기한이 등장하여 음주와 과로로 죽은 직장인 김자홍을 변호합니다. 그는 무시무시하고 위험한 지옥에서 자기가 맡은 사람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재판 자리까지 데려다주고, 저승을 관할하는 시왕(十王)들 앞에서 열심히 변론하여 김자홍이 지옥 형벌을 면하고 무사히 재판을 통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영화에서는 변호사 진기한이 빠지고 강림도령이 그 역할을 대신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이야기의 전체적인 흐름은 동일합니다.

저승에 변호사 제도를 도입한 것은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서 나온 것입니다. 물론 이 만화와 영화 자체가 사람의 상상에서 나온 것이지 진리의 말씀에 기초한 것은 아닙니다.

욥은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을 겪으면서 친구들 앞에서 자기의 억울한 심경을 토로합니다. 그는 자기의 사정을 하나님 앞에 하소연하고 싶지만, 자기가 하나님과 독대하여 이야기할 수도 없고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중재를 해 줄 사람도 없다고 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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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33) 그분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시므로 내가 그분께 대답할 수도 없으며 우리가 함께 재판을 받으러 갈 수도 없고 우리 사이에는 우리 둘 위에 손을 얹을 중재인도 없도다.

그런데 만약 어떤 사람에게 중재자가 있어서 하나님 앞에서 그를 위해 변호해 준다면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사 대속물을 받으시고 그를 지옥으로 내려가지 않게 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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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3-24) 만일 천명 가운데 하나 곧 해석하는 자요 그와 함께하는 사자(使者)가 있어서 사람에게 그의 곧바른 길을 보일진대 그때에 그분께서 그에게 은혜를 베풀며 이르시되, 그를 건져 내어 구덩이로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하시나니

우리에게는 신실하고 유능한 변호사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해 변호해 주고, 십자가에서 자기 생명을 하나님의 공의 앞에 대속물로 바치고 죄인들을 속량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이 변호사를 만나면 자기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옥의 형벌을 피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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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2:1-2)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 우리의 죄들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라.

그런데 사람이 죽은 이후에는 변호사를 선임할 수 없습니다. 지금 살아있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변호사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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