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쇼핑



설교 쇼핑

1970
년대 한국 교회에는 한 교회에 정착하지 않고 이 교회 저 교회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교회의 부흥회에 유명한 부흥강사가 온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런 집회만 쫓아다니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당시 저희 교회 목사님은 그런 사람들을 가리켜서 영적인 집시(떠돌이)라고 불렀습니다.

지금은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한 덕분에 사람들은 다른 교회의 설교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교회 저 교회 문 앞에서 기웃거릴 필요도 없고, 부흥집회마다 일일이 쫓아다니지 않아도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여러 설교들을 원하는 대로 골라서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홈페이지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설교를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사 먹거나 친구네 집에서 밥을 먹고 들어오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행동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자기 집 밥에 대해서 불평을 하게 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 먹다가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목사들의 설교나 특강을 듣고 배우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생활이 계속되다 보면 자기 교회 목사 설교와 다른 목사 설교를 비교하며 불만을 표시하게 되고,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설교만 골라서 듣다가 영적 성장의 균형이 깨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리의 말씀으로 죄를 책망하고, 강하게 도전하고, 순종과 헌신을 강조하는 말씀에는 부담감을 느낍니다. 반면에 자기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설교나 자기 귀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의 목소리에는 쉽게 귀를 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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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그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며 귀가 가려워 자기 욕심대로 자기를 위해 선생들을 쌓아 두고

고린도교회 교인들은 바울이나 아볼로와 같은 하나님의 사역자들로부터 배운 것 대신에 거짓 사도들과 거짓 교사들이 가르치는 것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사도들이 선포하지 않은 다른 예수, 하나님께서 보내지 않은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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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선포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선포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이나 너희가 수용하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 너희가 그를 잘 용납하는도다.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장바구니에 골라 담듯이 설교를 쇼핑하는 사람들은 그런 유혹이나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아무리 유창한 언변술을 가진 설교자라도, 아무리 유명한 목사라도 여러분의 교회 담임목사만큼 여러분의 영적 생활을 보살펴주지는 못합니다. 이 교회 저 교회 웹사이트를 기웃거리거나 이 목사 설교와 저 목사 설교를 비교 분석하지 말고, 자기가 소속된 지역 교회 안에 잘 정착하여 뿌리를 내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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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너희를 다스리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마치 자기가 회계 보고할 자인 것 같이 너희 혼을 위해 깨어 있나니 그들이 기쁨으로 그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것은 너희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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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에게 만 명의 스승이 있다 해도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 내가 너희를 낳았느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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