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칼럼] 사랑을 표현하라 /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사랑을 표현하라

(요일 4:9)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사 우리가 그분을 통해 살게 하셨은즉 이것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향해 나타났느니라.

젊은 연인들은 교제하는 동안 서로에게 "사랑해."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직접 만나서 사랑한다는 고백을 귓가에 들려주기도 하고, 전화로나 문자메시지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어제 사랑한다는 말을 속삭였는데 오늘 다시 같은 말을 한다고 해도 그들에게는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나면 차츰 이런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이 시들해집니다. 이것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식어버렸다기보다는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져 있고 이미 서로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에 굳이 매번 사랑을 확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는 연애할 때에는 상대방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하다가 막상 결혼하고 나면 "이미 잡은 물고기에게는 미끼를 줄 필요가 없다." 라며 냉담한 태도를 보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랑을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이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이나 사랑하지만 그것을 표현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사랑이신 하나님으로부터 그분의 사랑을 배워야 합니다.

(요일 4:16) ...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친히 그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첫째로, 하나님의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사랑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을 하면서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보다 학력이나 소득이 낮은 사람은 만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기가 이만큼 베풀었으니 상대방도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기가 기대한 만큼 받지 못하면 실망하고 헤어지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받으려고 하는 사랑이 아니라 내어주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위하여 자기의 독생자를 아낌없이 화해 헌물로 내어주셨습니다. 

(요일 4:10)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였으나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로 삼으셨나니 여기에 사랑이 있느니라.

둘째,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을 살리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통해 살게 하셨은즉..."(요일4:9). 사랑에도 사람을 살리는 사랑이 있고, 사람을 죽이는 사랑이 있습니다. 상대가 요구하는 대로 다 해주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아이가 단 것을 좋아한다고 사탕이나 초콜릿을 많이 먹이면 아이의 건강을 해칩니다. 아이가 울고 떼를 쓴다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면 자녀를 망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자식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도 그냥 내버려둡니다. 자기 자녀를 징계하지 않는 사람은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미워하는 자입니다(잠13:24).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육신의 정욕을 따라 살다가 죄 가운데서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지옥에 가겠다." 라고 하는 사람도 어떻게 해서든지 죄로부터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게 하심으로써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은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랑은 표현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향해 나타났느니라."(요일4:9). 사람들은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그것을 좀처럼 표현하지 않습니다. 무뚝뚝한 남자는 자기 아내를 사랑하지만 "여보, 사랑해." 라고 말하는 것을 쑥스러워합니다. 어린아이들과는 달리 학생들이나 청년들은 부모님께 "엄마 아빠, 사랑해요." 라고 말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사람들 중에는 사랑한다고 입으로 말은 하면서도 그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 자들도 있습니다(약2:16). 

진정한 사랑은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낄 뿐만 아니라,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직 죄 가운데 있을 때에 우리를 위하여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롬5:8).

넷째, 하나님의 사랑은 주도권을 잡고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였으나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요일4:10). 사람들은 먼저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연인들은 관계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밀고 당기기를 하며 힘겨루기를 합니다. 그들은 상대방이 자기 앞에서 먼저 무너지기를 은근히 기대하지만 자기가 먼저 사랑을 고백하는 것은 주저합니다. 혹시 상대방이 자기를 가볍게 보거나 자기 고백을 거절할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과 다툰 후에 먼저 찾아가서 화해를 청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자기가 먼저 말을 꺼내고 손을 내밀자니 자존심도 상하고, 꼭 자기가 잘못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죄를 지어 반역을 하고 그분을 떠나갔지만, 하나님께서는 먼저 죄인들에게 손을 내미셨습니다. 우리가 죄 가운데 있으면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우리가 연약할 때, 경건치 않을 때,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우리가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이 하나님의 사랑은 참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놀라운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으니 그 사랑을 받은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상대방에게서 뭔가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이해득실을 계산하지 말고 자기를 희생하면서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가 먼저 찾아가고, 먼저 칭찬하고, 먼저 높여주고, 먼저 섬겨야 합니다. 자기 남편이나 아내에게, 자녀들에게, 부모님께, 다른 성도들에게 "고맙다", "잘못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라고 하며, 말로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로만 표현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을 행동으로도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요일 3:18) 나의 어린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이 글은 [건강과 생명] 2018년 9월호에도 게재된 글입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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